말단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

네트워크 환경은 제어와 기만, 그리고 권력의 자본 축적을 위한 장치로 사용되기도 한다. 최태윤은 그 동안의 작품 활동을 통해 터득한, 한계를 극복하거나 회피하는 그 만의 방법들을 정리한 <말단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>를 제안한다. 이 가이드는 획기적인 해킹과 창의적인 실수, 그리고 오픈소스 방법론 및 문화를 통해 현실화된다. ‘카메라오토마타 찰리’, ‘거짓말쟁이 피크닉’ 및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마이크로 커뮤니티와 활동가들이 기술을 사용해서 사회 변화를 추구한 예들 또한 소개한다.

최태윤은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문화 기획자이다. 그는 모바일 미디어를 사용한 사회 참여적 퍼포먼스 및 도시 개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. 또한, 조그만 작업실 다른 한편에서는 소설을 쓰고, 그림을 그리며 사진을 만들고, 상상 속의 커뮤니티와 협업을 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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